Hollywood/셀럽들

안야 테일러 조이의 시상식 드레스 패션(2016~2023)

순낭 2023. 11.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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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는 안야 테일러 조이의 드레스들 

 넷플 "퀸스 갬빗", "엠마"로 유명한 배우 안야 테일로 조이. 켄달 제너를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켄달만큼 크지는 않아도 173cm로 키가 크다. 배우지만 왠지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실제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먼저 모델이 되어 활동하다가, 제안을 받고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모델 출신이라서 그런지 다른 배우들보다 시상식에서 패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2016년부터 올해까지 시상식 드레스 패션을 모아봤다.
 

 

2016년, 미국 최대 독립 영화 시상식 고담 어워즈에 참석한 안야. 드레스 밑부분에 두마리의 학이 그려진 독특한 드레스를 입었다. 이때가 딱 스무살이였던 때여서 앳된게 보인다ㅋㅋ.
 
 

 

2017년 2월 12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Film Awards)에 가슴팍에 호랑이가 그려진 연청색 구찌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2017년 3월 19일.
런던에서 열린 Three Empire Awards에서 미우미우 드레스를 입고서 참가한 안야. 이날 최고의 여성배우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2017년 5월 12일.
칸 영화제에 버버리 드레스를 입고 참가했다.
 
 

 

 
2018년 2월 18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돌체앤가바나 드레스를 입었다.
 
 

 

 
2018년 5월 7일.
멧갈라에서 돌체앤 가바나 드레스를 입은 안야, 이 해의 멧갈라 주제는 "천상의 몸: 패션과 카톨릭의 상상"이었다.
 
 

 
2019년 1월 20일.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에서 안야. 머리에 실제 금을 뿌렸다;;(끝나고 머리감을때 엄청 불편했을 듯....)
 
 

 
21년도 골드 글로브.

 
 

 

2021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코로나 시기여서 시상식들이 실제로 안열리고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레드카펫 샷은 없지만 드레스 입고 따로 화보를 찍었다.
 
 

 
2021년 9월 4일.
베니스 국제 영화제 78회 행사에서 로다르테 드레스를 입었다.
 
 
+ 이날 호텔에서 나와 시상식에 가는 파파라치인데 너무 예쁘다.

 
 
 

 
같은날 저녁 베니스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디올의 핑크 새틴 실크 드레스와 티파니 앤 코 목걸이를 한 안야. 바비 인형 보다 더 바비같다. 마고 로비 대신 안야가 바비 역할을 했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21년 에미 어워드.
계란지단(?)같은 가운을 걸치고 온 안야. 이날 "퀸즈 겜빗"으로 미니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22년도 베네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디올 드레스를 입은 안야. 검은 망사 베일이랑 레드립이 너무 잘어울린다. 이때 패션이 화제여서 그런지 이후 화보에서도 망사 베일 쓰고 찍은게 는 것 같다ㅋㅋㅋ.
 

 

 

2023년 1월 15일.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디올 드레스 입고 참가했다.
 

 

 

2023년 2월 19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키아 파렐리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엄청 거추장스러운 망토를 두르고 나왔는데 레드카펫에서만 착용하고 실제 시상식에선 드레스만 입었다.

 
 

+ 이날 착장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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