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셀럽들

할리우드 셀럽이 만든 브랜드들

순낭 2023. 12.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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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업에 도전하는 할리우드 셀럽들

 
외국 셀럽들은 자기 본업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사업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유명한 할리우드 연예인 중에서 자기 개인 사업을 하는 연예인들을 소개해 본다ㅋㅋㅋ.
 
 
 

켄달 제너 - 데킬라 사업

 
818 데킬라

 
켄달 제너가 4년 동안 준비해서 만든 데킬라 브랜드. 그동안 여러 번에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 증류소 방문, 익명으로 세계 시음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따냈다고 한다. 브랜드 이름인 818은 켄달 제너가 자란 LA 샌퍼낸도밸리 지역 번호에서 따왔다. 참고로 818 데킬라의 메인 상품은 59.99달러에 팔고 있다.
 
 

헤일리 비버 - 화장품 브랜드

 
로드 스킨


깨끗한 피부, 가벼운 화장, 미니멀한 패션을 하는"clean girl"이 유행하면서, 클린걸의 이상향이자 깨끗한 피부로 유명한 헤일리 비버가 자신의 중간 이름을 따서 "로드 스킨"을 냈다. 원래는 "비버 뷰티"로 낼라고 상표권 등록까지 했으나 구리다는 반응이 많아서 로드 스킨으로 바꿨다.
 
 

저스틴 비버 - 의류 브랜드

 
드류 하우스


저스틴 비버가 낸 패션 브랜드. 노란 스마일 그림에 입에 대신 "DREW"라고 적힌 게 대표 로고인 브랜드이다.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인 로미오 베컴이 드류가 마음에 들었던 건지 아니면 뜨또를  향한 팬심인 건지 한때 거의 모든 옷을 드류만 입고 다녔었다ㅋㅋㅋ.
 
 

셀레나 고메즈 - 화장품 브랜드

레어 뷰티
 
셀레나 고메즈 3집 앨범 <Rare>에서 이름을 따왔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인데 올해 매출이 3억 달러 초과를 예상할 정도로 잘나가고 있다(리한나의 펜티 뷰티만큼 잘 팔리고 있다).
 
 
 

케이티 페리 - 신발 브랜드

 
케이티 페리 컬렉션
 
케이티 페리가 낸 신발 브랜드로 그동안 케이티가 낸 곡들에서 영감을 받은 신발들을 만들었다.
 

 케이티 페리 - 무알콜 식전주 브랜드

 
드소이
 
브랜드 이름 드소이는 자제능력을 뜻하는 프랑스어 "maîtrise de soi"에서 따와서 만들었다. 가격은 12캔에 94000원에 팔고 16만원 어치를 구매해야 해외 무료배송이라고 한다(찐 케이티캣들도 사기엔 부담스러울 듯....)



 카일리 제너 -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매틱
 
2010년 후반 오버립 메이크업을 하는 립라인, 립글로즈를 출시해 불티나게 팔리면서 카일리 제너를 1조 재산가로 만들어준 카일리 코스매틱! 재산 1조가 부풀러진 것이라는 말은 많아도 엄청난 돈을 번 건 사실이다. 잘나갔던 과거와 달리 최근 몇 년간 계속 매출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카일리 제너 - 유아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베이비
 
카일리가 첫째 딸 스토미를 낳고 만든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제너 - 의류 브랜드

 
카이 (Khy)
 
카일리 제너가 최근에 낸 의류 브랜드 카이. 칸예의 패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놀랍진 않다. 카일리 코스매틱때부터 디자인 도용을 했던 카일리라서;;  가격대는 4만원대부터 20만원까지 팔고 있다.

 
 

카메론 디아즈 - 와인 사업

 
아발린 (AVALINE)
 
 
 

제니퍼 가드너 - 유기농 간식&식품

 
원스 어폰 어 팜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있는 제니퍼 가드너의 가족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들로 만든 유기농 과자와 영유아용 이유식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 - 와인 사업
 
INVIVO
 

사라 제시카 파커 - 구드 브랜드

SJP컬렉션
 
섹스앤더시티에서 슈즈 홀릭으로 나오는 사라 제시카 파커. 2018년에 자신만의 구두 브랜드를 만들었다. 근데 디자인들을 보니 어디에선가 따온 것 같은 것들이 참 많다.... 미스터빅한테 프로포즈받으면서 나오는 파란 마놀로 블라닉 구두가 유명한데 대놓고 영감(?) 받은 것 같다;;


머시건 켈리 - 매니큐어 브랜드

 
언더 래커(UN/DN Lapqr)

매니큐어는 "진정한 자기표현의 방식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매니큐어를 사랑하는 머시건 켈리가 2016년도에 만들었고, 동물 실험을 하지않는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라고 한다.

 

킴카다시안 - 속옷 브랜드

 
스킴스
 
최근 젖꼭지 브라라는 가짜 젖꼭지를 단 황당한 브래지어를 출시하며 어그로 낭낭하게 끌고 있는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원래는 자기 이름과 비슷한 단어인 "키모노"로 내고 싶어했으나 당연히 상표권 등록이 안되어서 스킴스로 냈다.
 
 

킴 카다시안

SKKN - 스킨 케어 브랜드


블레이크 라이블리 - 음료수, 칵테일 브랜드

 
Betty Buzz/Betty Booze

<가십걸>로 유명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낸 칵테일, 음료수 브랜드를 냈는데, 재밌는 점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술을 마시지 않는 비음주자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한테 자기도 마시지도 않는 술을 돈 벌기 위해 만든다고 비난받았다.
 
 

아리아나 그란데 - 화장품 브랜드

렘 뷰티(r.e.m.beauty)

아리아나도 자신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다(여자  팝스타들은 화장품 브랜드 만드는 게 국룰인듯). "r.e.m"은 2018년에 발매한 자신의 노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 헤어케어 브랜드

 
롤라비 (Lola Vie)
 
2021년도에 만든 헤어케어 브랜드로 샴푸, 에센스 및 여행용 세트를 판매한다.

 

제시카 비엘 - 유아 및 어린이 일반의약품 사업

 
킨더 팜스 (Kinder Farms)
 
어린이용 일반의약품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인공성분이 싫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어린이용 기침약, 해열재, 진통제를 판매하고 매출의 1%는 기부한다.


제시카 알바 - 유아 용품 브랜드

 
The Honest Company
 
제시카 알바가 29살때 만든 유아 용품 브랜드로 현재 회사 가치가 5억 5천만 달러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갤 가돗 - 맥앤치즈

 
Goodles

 
<원더우먼>의 배우이자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많은 발언을 하고 있는 갤 가돗. 맥앤치즈 회사를 만들었는데 이유는 맥앤치즈를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맥앤치즈를 좋아해서 미국에서 삼촌이나 숙모가 이스라엘에 놀려올때면 자신에게 선물로 맥앤치즈가 가득 담긴 상자를 주었다고 한다ㅋㅋㅋ.
 
 

기네스 펠트로 - 스킨케어및 라이프 스타일 제품 회사

 
구프 (Goop)

스킨케어 제품, 화장품, 향초, 성인용품, 옷등 정말 다양한 걸 파는 기네스 펠트로의 구프. 질에 넣으면 좋다고 주장하는(?) 돌을 팔거나 향초 이름을 “This Smells Like My Vagina“라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미쳤다고 욕먹지만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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