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낭의 할리우드 이야기

셀레나 고메즈, 티모시 샬라메와 사진 찍기 거절당함(feat. 카일리 제너) 전세계 영화와 미국의 TV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인 골드 글로브! 이틀 전, 81회 골드 글로브가 열러 많은 할리우드 셀럽들이 모였다. 그중에 영화 로 남우주연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분에 후보로 오른 티모시 샬라메가 참석하고 사귀고 있는 카일리 제너도 여친으로 함께 왔다. 조심스럽게 만나더니 이제 완전히 공식연애! 카일리 티모시 같이 자리 배정 테이블샷 작년 4월에 뜬금없는(?) 조합으로 열애설이 터지길래 놀랐는데 이제는 공식적으로 같이 시상식에 참여하다니 신기할 따름. 이날 카일리 예쁜데 파트너로 참여해서 그런지 따로 레드카펫에는 서지 않아서 단독 사진은 없다ㅠ. 키스하는 카일리와 티모시 샬라메 둘이 완전 달달하다. 금..

조나스 브라더스의 둘째 "조 조나스"와 산사 스타크로 유명한 배우 소피 터너. 둘은 여자가 더 키가 큰 커플로도 유명했는데(소피가 175cm, 조가 170cm), 2019년에 결혼해서 2020년도에 첫째 딸을 낳고 2022년도에는 둘째 딸을 낳고 잘 사는 줄 알았으나, 결혼 4년 차인 작년에 별거와 이혼 신청을 하면서 헤어졌다. 둘 사이의 이혼 발표가 깔끔하게 진행된 게 아니라서 외국에서 더 화제가 되었다. 조 조나스가 먼저 소피 터너한테 말도 없이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언론에다가 자신은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소피 터너는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파티 걸"인 성격차이 때문에 이혼한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소피 터너도 비난받고 역으로 치사하다고 조 조나스도 욕을 먹었다(폭로와 다르게 소..

12월 14일은 텔러 생일 🎂🎉🥳!!! 오늘이 바로 34번째 생일이다. 한국식(?) 나이로는 36살인데 테일러도 동안인듯(역시 연예인은 동서양 막론하고 대부분 실제 나이로 안 보인다). 테일러가 데뷔 이후 소처럼 일해왔지만 올해는 "Midnights" 활동을 하고, Speak Now(Taylor's Version), 1989 (Taylor's Version) 두 개의 재녹음 앨범을 내고 에라스 투어까지 도는 미친 활동력을 보여줬다. 올해만큼은 아니어도 내년에도 바쁘게 살 길 기대해본다ㅎㅎ(적어도 레퓨테이션 재녹음 앨범은 확정). 매일 누군가(?)에게 꽃 선물 받는 테일러. 오늘은 생일이니 선물 어마어마하게 받았을 듯. 생일 파티 놀러 가는 테일러의 패션. 미드나잇 앨범이 생각나는 드레스 입었다. 보고 따..

2023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2023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테일러 스위프트!!! 사실 테일러는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때 "침묵을 깬 사람들"로 미투 운동에 참여한 불특정다수의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개인으로선 처음인데다가 예술 분야의 업적으로 선정되는건 올해의 인물 통틀어서 최초라고 한다. 그리고 올해의 인물로 두번이나 선정된 여성으로서도 최초다.(기록 깨는데 익숙한 테일러ㅋㅋㅋ) +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테일러의 반응 고양이 데리고 가도 되냐고 물어서 진짜로 고양이와 같이 표지를 찍었다ㅋㅋㅋ. 테일러의 못말리는 고양이 사랑 🐈. ++ 2020년대 들어서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뽑힌 사람들 2023년 테일러 스위프트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