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테일러 스위프트

연예인들의 연예인! 테일러의 "The Eras Tour" 보러 온 셀럽들

순낭 2023. 11. 13. 20:25
728x90


 올해 3월 17일 부터 시작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Tour".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투어인 만큼 보러간 셀럽들이 엄청 많은데 그중에서 골라서 소개해본다(다 소개하기엔 너무나 많다......).
 
 

 

"기묘한 이야기"의 말리 바비 브라운(2004)! 약혼자 제이크 본지오비랑 같이 왔다.
옷도 핑크에 "LOVER" 앨범 표지에 테일러가 한 하트 메이크업 하고 왔다.
 
 

 
엘르 패닝(1998).
스위프티랑 손 잡아주는 중ㅋㅋ.
 
 

 
테일러 친구!이자 모델 지지 하디드(1995).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카라 델레바인.
이때 션이랑 카밀라가 같이 에라스 투어에 와서 재결합했다고 했으나....다시 헤어졌다.
 

 

퀸스 겜빗의 배우 안야 테일러조이(1996).
 

 

니콜 키드먼(1967)과 남편 키스 어번.
 

 

카이아 거버(2001)와 남친 오스틴 버틀러(1991).
 
 

 
카메론 디아즈와 "아바타"의 주인공 조이 살다냐.

 

 
영원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1990)도 왔다.

 

 
셀럽...은 아니고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1984)와 부인, 딸들이 왔다.
다른 스위프티들처럼 눈에 큐빅까지 꾸미고 온 저커버그...낯설다.

 

 
마찬가지로 셀럽은 아니지만 영화 감독이자 뮤직 비디오 감독인 조셉 칸과 아내, 딸들이 왔다. 조셉 칸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테일러의 "Blank Space", "Bad Blood", "Wildest Dreams", "Out the Woods", "Look What You Made Me Do", "...Ready for It?", "Delicate", "End Game"의 뮤비를 찍었다.

 

 

디즈니 실사화 영화 <백설공주>의 공주역을 맡은 레이첼 지글러(01)도 왔다.
사진을 올리면서 "베티처럼 입고왔다"라고 했다.
 

 

 
"김씨네 편의점", 마블의 "샹치"로 유명한 시무 리우(1989). 여자친구와 함께 에라스 투어 보러 왔다. 손에 팔찌가 가득하다. 스위프티들이 시무 리우를 알아보고 팔찌를 엄청 줬다고 한다. 양손에 차다 못해서 통으로 받아오기까지한ㅋㅋㅋ.
 

 
넷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여주 라나 콘도르(1997).
올해 결혼 예정인 약혼자 안토니 데 라 토네와 같이와서 즐겼다.
 

 


유포리아에 캐시역을 맡았던 시드니 스위니(1997).
공연전에 테일러팬들이랑 사진도 찍어줬다.

 

 
유포리아의 또 다른 출연자! 헌터 샤퍼(1998)도 왔다.
 
 

 
할시(1994)도 왔다.
 

 
배우 엠마 로버츠(1991)도 왔다.
 
 
+ 과거에 테일러와 함께 영화 "발렌타인 데이"에 나왔었다.

 
당시 촬영장에서 찍힌 파파라치. 뒤에는 테일러 로트너도 있다.
 
 

 
헐리우드답게 테일러의 전남친 테일러 로트너(1992)도 왔다.
테일러의 노래 "Back to December"의 주인공이자 이제는 유부남이 되어버린 테일러 로트너. 
짧게 만나기도 했고 이젠 너무 오래전에 일이라 별생각 없을 것 같긴하다ㅋㅋ.
 

 
리즈 위더스푼(1976)과 딸 아바 엘리자베스 필립(1999).
 

 
모델이자 비버의 전여친으로 유명한 소피아 리치(1998).
 

 
콘서트에서 남편이랑 키스하는 조이 킹(1999).
조이 킹은 어렸을때 테일러 "Mean"뮤비에 나오고 12년이 지난뒤 올해 "I Can See You" 뮤비에 나왔다.
 
 
+ 2010년, 11살인 조이 킹과 21살인 테일러.

 
 
 

 

넷플릭스 "하트스토퍼"의 배우 조 로크(2003).
 
 

 

"앤트맨" 폴 러드(1969).
 

 
제시카 차스테인(1977).
 

 
제니퍼 로렌스(1990).
 
 

 

"애나 만들기", "오자크", 그리고 네스프레소 광고에 나오는ㅋㅋ 줄리아 가너(1994)도 왔다.

 
 

 
패리스 힐튼의 동생 니키 힐튼 로스차일드(1983)가 딸이랑 같이 왔다.
딸 인생에서 첫 콘서트라고 한다ㅋㅋㅋ.
 
 

 
채닝 테이텀(1980), 올해 열 살인 딸이랑 같이 왔다.
글리터 메이크업에 "Anti-Hero" 가사를 바꾼 티셔츠를 입고 왔다.
 

 

아담 샌들러(1966).
 

 

 
"탑건:메버릭"의 배우이자 테일러 "I Bet You Think About Me" 뮤비의 남주 마일즈 텔러(1987).
 
 

 
셰이 루돌프(2005). 언니와 함께 테일러 콘서트에 왔다. 이날 1989 재녹음 나온다고 발표하는 날이였다고 했다.

 
 
그 외에 줄리아 로버츠, 에밀리 블런트, 케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클로이 모레츠, 갤 가돗, 에단 호크, 로버슨 패티슨, 소피아 베르가라, 릴리 라인하트, 루시 헤일, 산드라 오, 빌리 조엘, 앨리샤 키스, 엠마 스톤 등등 왔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