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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다양한 할로윈 코스프레들 (2023년)

순낭 2023. 11. 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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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금발머리는 아이비 게티(Ivy Getty), 게티 이미지할때 그 게티 그룹의 증손녀이다. 파티열고 노는걸 엄청 좋아하는 마당발인데 올해도 역시 할로윈 파티를 열였다. 옆에 빨간머리는 안야 테일러 조이! 아이비 게티랑 절친 사이라고 한다.
 
 
 
 

 
 
 
 
 

 
 
<말괄량이 삼총사>라는 프랑스와 캐나다 애니메이션 코스프레를 한 안야와 아이비!
저 애니를 몰라서 처음봤을때 안야가 아쿠아맨의 메라 코스프레를 한 줄 알았다.
 
 
 

 
 
안야의 빨간머리 너무 잘어울린다
 
 
 

 
 
 
다음은 릴리 치와 올리비아 폰튼! 둘다 모델 겸 틱톡스타들이다.
릴리는 마리 앙투아네트, 올리비아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였던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하트퀸 코스프레를 했다고 한다.
 
 
 

 
 
 
각각 따라한거. 사실 둘다 그냥 컨셉없고 섹시 코스프레 한 줄 알았다ㅋㅋ. 
폰튼은 직접 따라했다고 말했고 릴리는 let them eat cake라고 스토리에 올려서 깨달은..!
 
 
 
 

 
 
 
 
 

 
 
 
또 다른 할로윈 파티에서 올리비아와 릴리. 
올리비아는 원더우먼, 릴리는 진짜 모르겠는....
 
 
 
 

 
 
 
로미오와 줄리엣 코스프레한 찰리 다멜리오 (04)와 랜던 바커 (03). 둘이 잘어울린다. 랜던 바커는 작년에 코트니 카다시안이랑 결혼한 트래비스 바커의 아들이다. 
 
 
 
 

Romeo and Juliet (1996)

 
 지금과 달리 풋풋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찰리의 언니 딕시 다멜리오(01)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트여왕 코스프레했다. 카드로 만든 코르셋탑 신박하다. k-체육대회때 메이크업인 하트 블러셔 잘어울린다ㅋㅋ.
 
 
 
 

 
 
 라푼젤 코스프레한 사브리나 카펜터(99).
작은키(151cm)에 요정같은 이미지라서 진짜 라푼젤 스럽다. 디즈니 공주같은 코스프레는 뻔한데 너무 잘어울려서 센스있다고 느껴진다.
 
 

 
 
메디슨 비어의 할로윈 코스프레. 
시나모롤 코스프레를 했다. 
매년 빡세게 코스프레하더니 올해는 가볍게(?) 한 것 같다.
 
 

 
 
 다음은 로렌 올랜도 (04)! 
누구냐면 조니 올랜도라는 유튜버이자 가수의 여동생이다. 오빠랑 같이 유튜브도 했었다. 
사진만 보면 코스프레가 아니라 그냥 친구랑 외출하는 사진 같겠지만, 바로 몇달전에 서로 대조되는 옷차림을 입고나와서 화제가되었던 저스틴비버와 헤일리 비버 코스프레를 했다ㅋㅋㅋㅋ.
 


 
 

 
 
 둘이 대체 어디를 가는건지 모르겠는 헤일리와 저스틴 비버. 헤일리만 보면 파티에 가는것 같은데 저스틴만 보면 마트가는 것 같다. 이게 너무 화제가 되니깐 GQ인터뷰에서 헤일리가 해명을 했는데, 저스틴이 보통 먼저 옷을 입으며, 그날 저스틴은 편하게 입고싶어하는 기분일 수 있는거고 자기는 꾸미고 나가고 싶은 기분일 수도 있는건데 거기에 나는 이거 입을테니 너는 저거 입어라고 말할수 없지않냐고 해명했다. 
 
 
 
 
+ 저렇게 대비대는 패션으로 간 곳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게ㅋㅋㅋ
사실 TPO는 저스틴이 맞는거 아니였냐고.... 
(평소 이미지 생각했을때)저스틴 비버가 귀찮아서 대충 차리고 나간줄 알았다.
 

 

 

 

 

저렇게 올해 많이 코스프레 당한 비버 부부는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을 코스프레 했다.

 

 

 


 

추가로 혼자 <퀸카로 살아남는 법> 코스프레한 헤일리 비버.

올해 초에 헤일리와 카일리 제너가 셀레나 고메즈를 조롱했다고 "mean girl"이라고 욕을 엄청 먹었는데, 할로윈 코스프레로 바로 mean girls를 해버리는ㅋㅋㅋ.

 

 

 


tmi가 길어졌는데 다음으로 소개할 할로윈 코스프레한 셀럽은 로렌 그레이다.
완전 각잡고 화보까지 찍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로렌의 할로윈 첫번째 코스프레, 메두사
 
 

 
 
로렌의 할로윈 두번째 코스프레, 바벤하이머(barbenheimer).
로렌의 말에 따르면 올해 아이코닉했던 영화인 바비 + 오펜하이머를 통합시킨 코스프레라고 한다.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지. 참 기발하다.
 
 
 

 
바비와 오펜하이머
 
 
 

 
 
로렌의 할로윈 세번째 코스프레, 스타워즈 C-3PO (황금 드로이드)
외국에선 스타워즈가 엄청 인기있다하지만 난 스타워즈 안보고 자라서 뭔지 잘 모르겠다.....
 
 
 
 

 
 
로렌의 할로윈 네번째 코스프레, 우주비행사 바비라고 한다. 
바비를 감명깊게 본 듯.
 
 
 
 

 
 
켄달제너의 린다 카터의 원더우먼(1984) 코스프레.
 
 

 
 
이 사진을 따라한 것 같은데 정말 잘살렸다.
 
 

 
 
마릴린 먼로 코스프레도 했다.
 
 
 

 
 
켄달 머리가 마릴린 먼로 머리같아서 또다른 마릴린 코스프레인 줄 알았는데, 
영화 배트맨 포에버(1995)에 나오는 슈가와 스파이스 코스프레라고 한다.
 
 
 

 
 
이걸 따라한 것.
 
 

 
 
 킴 카다시안과 딸 노스 웨스트(13)는 클루리스 코스프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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