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셀럽들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 이혼 후 둘의 새로운 데이트 상대들

순낭 2024. 1. 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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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나스 1989년생 소피 터너 1996년생

 
조나스 브라더스의 둘째 "조 조나스"와 <왕자의 게임> 산사 스타크로 유명한 배우 소피 터너.
 
 
 
둘은 여자가 더 키가 큰 커플로도 유명했는데(소피가 175cm, 조가 170cm), 2019년에 결혼해서 2020년도에 첫째 딸을 낳고 2022년도에는 둘째 딸을 낳고 잘 사는 줄 알았으나, 결혼 4년 차인 작년에 별거와 이혼 신청을 하면서 헤어졌다. 둘 사이의 이혼 발표가 깔끔하게 진행된 게 아니라서 외국에서 더 화제가 되었다. 조 조나스가 먼저 소피 터너한테 말도 없이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언론에다가 자신은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소피 터너는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파티 걸"인 성격차이 때문에 이혼한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소피 터너도 비난받고 역으로 치사하다고 조 조나스도 욕을 먹었다(폭로와 다르게 소피 터너가 집순이이고 조 조나스가 파티를 좋아한다고 한다;;).
 
 
 
 
둘은 그렇게 이혼+양육권 분쟁을 하면서 같이 살던 집을 팔고 정리해버려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소피 터너에게 자신의 뉴욕 아파트를 빌려줘서 소송 동안 소피 터너가 딸들이랑 테일러 집에서 살았다.


 

 


 

테일러의 뉴욕 아파트에서 나오는 소피 터너.
 
 
 
 
+ 테일러가 빌려준 뉴욕 아파트
 

 
 
 
 이혼 후 각자 새 상대를 만나기 시작하는데
 
 
 

(모자 쓴 남자가 소피 터너의 새 남자친구)

 
 
먼저 소피 터너가 작년 10월 28일에 파리에서 열린 럭비 결승전에 영국 귀족 "페레그린 피어슨"과 같이 보러가고
 
 
 

 
 
키스하는 사진이 찍히면서 둘이 데이트하는 사이인 게 확실시되었다.
 
 

 
 
 

 
데이트 중인 소피 터너와 페레그린 피어슨.
 
페레그린 피어슨은 아빠가 4대 카우드레이 자작이자 집안의 여러 폴로장을 가지고 있는 귀족이자 현재 부동산 계발 회사 이사라고 한다. 소피 터너랑 만나기 몇 달 전까지 그리스와 덴마크의 공주 마리아 올림피아와 3년 동안 사귀었다.
 
 
  
 
이렇게 소피 터너는 이혼 후 새 출발을 한 반면에 조 조나스는 딱히 다른 사람과 데이트한다는 소식이 안 들렸는데, 바로 몇일 전 공항에서 개인 비행기에 모델이랑 같이 탑승하는 사진이 찍혔다.


 

 

 

조 조나스가 새롭게 데이트 하는 모델은 바로



 
스토미 브리!
 
유명한 모델은 아니다(그뭔씹이긴함). 누군지 설명하자면 2009년 미스틴 USA이자 한국에서도 인지도 있는 남자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의 전 여자친구.




럭키 블루 스미스(1998)와 스토미 브리(1990)

 
한때 달달했던 럭키 블루 스미스와 스토미 브리. 스토미 브리가 8살 연상인 커플이였는데, 스토미가 8살 연상인 것보다 당시 럭키 블루 스미스가 갓 성인인 18살때 부터 만났다는 게 더 놀랍다ㅋㅋ.


 

 

둘은 같이 돌체앤가바나 런웨이에 서고


 
 
2017년도에 딸 그래비티 스미스를 태어났지만(결혼하지는 않았다), 몇 달 안가서 헤어지고 스토미 브리가 딸 그래비티를 키운다. 럭키 블루 스미스가 아빠로서 교류는 하지만 19년도에 재혼해서 추가로 딸이랑 아들을 가지고 올해에 태어날 애가 하나 더 있다. 25살에 애가 4명 ㄷㄷ.

 

 

 


 
 어제 금요일, 스토미 브리와 아스펜에서 스키 데이트중인 조 조나스.


 
 

 


스토미 브리를 럭키 블루 스미스 여친으로 알아서 그런지 조 조나스랑 같이 있는 모습이 신기하다ㅋㅋㅋㅋ. 좁은 헐리우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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