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일상과 사복 패션들 (2)
전편에 이어서 쓰는 테일러의 일상과 tmi 가득한 사복패션 포스팅 한다 ㅎㅎ.
상의는 Gabriela Hearst의 Nevin Cashmere and Silk Tank Top - 490달러
바지는 Vince의 Wide-Leg Linen Trousers - 251달러
모자는 폴로 랄프 로렌의 Corduroy Cap - 69달러
신발은 The Row의 Robin Leather Ankle Booties - 1290달러
가방은 Yuzefi의 Fortune Cookie - 593달러
힙해진 테일러. 테일러 패션이 예전과 제일 달라진 점이 있다면 힙한 옷도 이젠 입는다는 것.
예전에는 완전 소녀스럽고 50s 스타일을 사랑했다면 이제는 현대로 넘어온 것 같다.
원피스 Erdem의 Melora Ruffled Lace Corset Dress - 3935달러
신발은 구찌의 Crystal Kid Scamosciato Mallory Slingback Sandals
목걸이는 까르띠에의 Agrafe Herringbone Twisted Necklace - 27,250달러
이젠 테일러 앨범에서 빠짐없이 같이 작업하는 잭 안토노프!의 결혼식에 참가한 테일러.
<1989>때 테일러가 잭안토노프와 당시 여친이였던 레나 던햄에 관한 노래인 you all in love를 썼는데 이때는 안토노프와 레나가 결혼할 줄 알았다. 둘은 노래가 나오고 4년뒤에 헤어졌고 레나는 21년도에 다른 음악가랑 결혼했는데 이때도 테일러가 결혼식 하객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잭의 결혼식도 참가! 신부는 배우 마거릿 퀄리다. 결혼식에는 테일러 말고도 라나 델 레이, 카라 델레바인, 조 크라비츠, 채닝 테이텀 등 참가했다고 한다.
+ 잭 안토노프와 마거릿 퀄리의 결혼식
화려한 웨딩 드레스대신 간단한 홀터넥 샤넬 드레스를 웨딩 드레스를 입었는데 잘어울린다.
원피스 Ancosti의 Patchwork Cap Sleeve Maxi Dress - 150달러
신발은 The Row의 Robin Booties - 1680달러
가방은 루이비통의 카메라 박스백 - 436만원
귀걸이는 Jennifer Zeuner의 Tasha Earrings - 154달러
목걸이는 Jacquie Aiche의 Rainbow Aura Quartz Necklace - 6,000달러
뉴욕 맨해튼에 있는 회원제 사교클럽 "zerobond'에서 저녁식사하고 나오는 테일러.
제로본드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유명 연예인, 정치인, 사업가들이 친목하는 곳인것 같다.
건물안에 레스토랑, 바, 카페, 오미카세바, 상영실, 도서관, 라운지 등이 있다고한다.
회원으로 일론 머스크랑 킴카다시안이 있고 연회비는 3000달러에 가입비는 1000달러라고 한다.
가입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회원 추천이나, 회원 위원회에서 추천해서 들어간다고.....
현재 가입회원은 1,000명에 가입승인을 받고싶어하는 대기자는 9,000명이라고 한다.
+ 제로본드 내부사진
상의는 Free People의 Melanie Tank - 58달러
신발은 리포메이션의 Amira Slingback Loafers - 248달러
선글라스는 스텔라 맥카트니의 Rectangular Sunglasses - 310달러
작업실 가는 테일러.
상의는 Doen의 Henri Top in Salt Eyelet - 288달러
치마는 Free People의 Emmy Skort - 88달러
신발은 바스의 Mary Jane Loafers - 185달러
오늘도 소처럼 일하러 작업실 가는 테일러.
테일러는 진짜 클래식하면서 간단한 옷들이 정말 잘 어울린다.
상의는 The Row의 Bence Wool Halterneck Top - 1190달러
하의는 The Row의 Marce Pants - 87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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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럽 좋아하면 다 안다는 노부에 저녁 먹으러 간 테일러와 지지 하디드.
신발은 Anine Bing의 Waylon Slides - 450달러
가방은 만수르 가브리엘의 M Frame Box Bag - 895달러
벨트는 The Row의 Leather Belt
목걸이 까르띠에의 Agrafe Herringbone Twisted Necklace - 27,250달러
선글라스는 Anine Bing의 Indio Sunglasses - 200달러
역시나 오늘도 작업실로 출근하는 테일러.
게으름과 진짜 거리가 멀다.
이렇게 열심히 작업하니깐 긴 공백 없이 새 앨범을 내는 것 같다.
상의는 랄프 로렌의 Eyelet Linen Bustier - 248달러
치마는 랄프 로렌의 Eyelet Linen Midi Skirt - 498달러
샌들은 Aeyde의 Nettie Sandals - 275달러
가방은 만수르 가브리엘의 M Frame Box Bag - 895달러
바비같은 테일러. 화이트 + 테일러는 필승조합인듯. 앞에 말했던 "zerobond'에 다녀오는 중이다.
지금은 끝난 사이지만 이 시기 잠깐 데이트했던 밴드 1975의 보컬 매튜 힐리와 제로본드 안에서 데이트 했다. 사진은 없지만 제로본드에서 목격한 사람 말에 따르면 테일러와 매튜 힐리가 키스하는 걸 목격했다고 한다.
치마는 Simkhai의 Pandora Embellished Skirt - 390달러
신발은 샤넬의 Back to College Loafer
선글라스는 스텔라 맥카트니의 Rectangular Sunglasses - 310달러
가방은 스텔라 맥카트니의 Frayme Medium S-Wave Flap Shoulder Bag - 1530달러
Taylor Swift’s Squad Is Back! 이라고 말이 나왔던 테일러와 친구들의 외출ㅋㅋㅋ.
하임 자매들과 지지 하디드를 데리고 이날도 맨해튼 사교클럽인 제로본드에 갔다.
조알윈이랑 헤어졌다고 기사가 나온뒤 2주 동안 꾸준히 외출 사진이 찍히고, 이날 친구들과 놀려가지만 조알윈 이니셜 J목걸이도 하고 나오지 않아 진짜 헤어졌음을 체감하는 날이었다.
바지는 Agolde의 Criss Cross Straight-Leg Mid-Rise Jeans
신발은 The Row의 Zip Front Leather Ankle Boots
가방은 Rebecca의 Minkoff Mara Saddle Bag
스타일리스트이자 디자이너인 테일러의 일반인 친구 애슐리 아비뇽과 "Lure Fishbar"의 저녁 먹으러 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테일러가 팁을 50% 줬다고 한다. 통 큰 테일러 ㄷㄷ.
+ 이날 인스타 스토리 올린 애슐리!
상의는 The Row의 Grais Ribbed Virgin Wool Knit Top - 1115달러
바지는 Area의 Embellished Cut Out High Rise Jeans - 673달러
가방은 Paco Rabanne은 1969 Moon Bag - 1600달러
신발은 Sam Edelman의 Jildie Mary Jane Sling Back Heel - 140달러
테일러의 노래 중 "Cornelia Street"는 조알윈을 위한 헌정곡이다. 가사 중에는 널 잃으면 코넬리아 거리를 다시 못 걸을 것 같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조알윈과 결별했다는 기사가 처음 뜨고 이틀 만에 코넬리아 거리에서 도보로 4분 떨어진 식당에서 잭 안토노프와 마거릿 퀄리랑 식사를 해서 화제 되었다ㅋㅋㅋ.... 이날 왠지 잭 안토노프와 걸즈토크 낭낭하게 했을 것 같은 추측이 든다.